오늘 드디어 효율적으로 일 잘하는 법을 깨달았다.
감히 이 방법은 누구에게라도 적용되는 방법일 것이다.
바로 진짜 해야 하지만 너무 하기 싫은 일을 배치해 놓으면 그 외의 모든 일은 효율이 극대화된다.
개똥 같은 말이지만, 수학 공부가 너~~~~~무 싫은데 공부를 해야만 한다면, 영어 공부의 효율이 오를 것이다.
아주 거창하게 그럴듯한 말을 했지만, 그냥 할 일이 하기 싫다는 말이다.
하하 그래도 꽤 진척은 있었고, 덕분에 다른 일의 효율이 좋았다.
이런 상태로 여러 일을 병행하니, 전체적으로 효율은 오른 듯하다.
그래도 우선순위가 있으니 다시 재정비해야 할 것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