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 하나가 여러번 핑퐁된다.
코드를 수정하고, 개발모드에서 자동으로 갱신되는 Hot reload로 갱신된 화면에서 정상처리 된 것을 보고 일감을 완료로 돌린다.
일감이 돌아왔다.
다시 보니 다른 케이스가 발견되어서 수정하고, 이번에는 페이지를 새로고침하고 정상처리 된 것을 보고 일감을 완료로 돌린다.
일감이 돌아왔다.
그렇게 케이스가 늘어가다 4번 쯤 주고 받고 나서, 배포 전에 상태 변경을 먼저 해서 테스트를 한번 더 하고 핑퐁되는 케이스도 나온다.
개발도, QA도 지난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끝이 없을 것 같지만 A의 말대로 끝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