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정말 많이 늘었다.
일찍 일어나는건 변함 없지만, 점점 일찍 잔다.
주말에는 9시부터 졸려서 10시를 채 넘기지 못한다.
그렇게 자도, 일상에서 졸리다는 것이다.
하루종일 하품이 멈추지 않는다.
아무래도 운동을 쉬어서 그런 것 같다.
오늘 아침에 몸무게를 쟀는데 그대로였다.
살이 안쪘다고 좋아했는데, 인바디로 재보니 몸무게는 줄고, 지방이 늘었다.
세상에!! 돼지가 되고 있다.
한동안 감기 기운과 컨디션 난조로 복싱도 쉬어서 그런가보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