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쁘고 알찬 오전을 보냈다.
- 05:50 기상
- 06:20 ~ 07:40 아내의 주행연습
- 08:20 아침 먹기
- 09:00 ~ 11:30 It Takes two!
- 12:00 점심 먹기
차가 없을 때 주행연습을 하려고, 새벽같이 나갔는데 차가 생각보다 많았다.
지난번 연습 때가 떠올라서 조금.. (아니 많이..) 걱정됐는데, 생각보다 잘했다.
다만 지난번 운전 때, 조금 무서웠는지 주행연습 스티커를 더 잘 보이게 많이 붙이자고 했다.
그래서 누가 어디서 봐도 연습중인 차인걸 알게끔 붙였다.
덕분인지 사고없이 잘 마쳤다.
아내가 면허 따면, 술 먹으러 갔을 때 데리러 와주기로 했다.
약속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