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빵학습

오랜만에 뼈저리게 배웠다.
테스트코드의 중요성을.

어찌보면 MVP가 더 중요하다는 좋은 핑계가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이렇게 달릴 수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정말 갖춰야할 때가 왔다.

뭐든 미리 했으면 좋았겠다 싶지만, 또 안해본 건 아니니까.
다시 필요한 이 시점에, 오히려 “적당히”를 알 수 있는 거 아닐까.

힘들다고 투덜대긴 했지만, 기대가 된다.
그렇게 회사가 된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