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결혼기념일 2주년이다.
아내와 나는 기념일에 큰 감흥이 없다.
그래도 결혼기념일에 저녁은 같이 먹기로 해서, 오늘 같이 저녁을 먹었다.
첫 결혼기념일에도 같이 저녁은 먹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은 안난다.
다행히(?) 아내도 기억을 못한다.
오늘은 스시집을 가려고 했으나, 스시집이 너무 허름해서 옆에 있는 이자카야를 갔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
오랜만에 맛있는 숙성회도 먹었다.
특별하지 않은, 평소와 같은 행복한 하루였다.
오늘은 결혼기념일 2주년이다.
아내와 나는 기념일에 큰 감흥이 없다.
그래도 결혼기념일에 저녁은 같이 먹기로 해서, 오늘 같이 저녁을 먹었다.
첫 결혼기념일에도 같이 저녁은 먹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은 안난다.
다행히(?) 아내도 기억을 못한다.
오늘은 스시집을 가려고 했으나, 스시집이 너무 허름해서 옆에 있는 이자카야를 갔는데 너무 만족스러웠다.
오랜만에 맛있는 숙성회도 먹었다.
특별하지 않은, 평소와 같은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