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대로

계획대로 되는 일이 잘 없다.

오늘의 계획은 유부초밥을 싸서 한강에 놀러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한강에 가지 않게 되었다.
집에서 유부초밥을 싸서 그냥 먹었다.

저녁에 라이딩을 하려고 했으나, 아내와 시간을 보냈다.

아내는 J로써 이런 삶이 어떠냐고 묻는데, 좋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