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가득했지만

일로 가득찬 하루를 보냈지만 힘들다는 생각이 안드는 하루였다.
오전에는 책만 쓰고, 오후에는 프로젝트 셋업만 했다.

이번 짧은 연휴는 계속 이렇게 보낼것 같다.
내일은 아내와 조조영화를 보기로 했다.
아내는 오늘 심야를 보자길래 그러자고 했다.

그리고 예매는 자연스럽게 내일 조조로 했다.
아내도 자연스럽게 받아줬다.

그래도 오늘은 주말이니까 일찍 퇴근해야겠다.
그래서 일기도 이른 저녁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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