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내와 다짐했다.홍대는 가지 않기로. 선물을 사러 홍대에 있는 가게를 가기 위해서 집을 나섰다.차를 가져갔는데, 주차장이 30분에 5,000원이었다.그런데 그마저도 자리가 없었다.꽤 오래 대기를 한 후에 차를 대고 나왔다. 화장실을 먼저 가려고 근처에 AK 플라자라는 곳이 있어서 들어갔다.관광지로 유명한 곳이었나보다.코스어도 많고, 외국인도 많고, 젊은 패피들도 많았다.덕분에 화장실 줄만 30분을 기다렸다. 기다리면서 사람 구경을 하는데, 나와는 정…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