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의미로 스스로에 대해 잘 아는 것은 도움이 될 때가 많다.나는 정리가 안되어있는 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특히 대상이 온전히 내 것일 때. 휴대폰에 남아있는 배지를 견딜 수 없고, 투두리스트에 체크가 하나라도 안되어있으면 너무 신경 쓰인다. 중요한 점은 눈에 보인다는 것이다. 소위 “킹받는” 짤이라면서 좌우 대칭이 안 맞거나, 묘하게 어긋난 이미지 같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Continue reading
여러 의미로 스스로에 대해 잘 아는 것은 도움이 될 때가 많다.나는 정리가 안되어있는 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특히 대상이 온전히 내 것일 때. 휴대폰에 남아있는 배지를 견딜 수 없고, 투두리스트에 체크가 하나라도 안되어있으면 너무 신경 쓰인다. 중요한 점은 눈에 보인다는 것이다. 소위 “킹받는” 짤이라면서 좌우 대칭이 안 맞거나, 묘하게 어긋난 이미지 같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