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방문 동생이 깜짝 방문했다.방학기간이기도 하고,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온김에 같이 저녁을 먹자고 연락해왔다.급 방문이었지만 너무 반가웠다. 단골 고기집에 가서 고기를 먹었다.오랜만에 술도 먹고 근황도 나눴다.집이 멀어, 피곤할텐데 와줘서 고마웠다. 별얘기 안한 것 같은데, 시간이 금방 갔고 동생도 갔다.그나저나 안산에서 신촌까지 춤을 배우러 온다니,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