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마라톤

계획에는 없었지만, 서비스 얘기를 나눠야할 것 같아서, 쉬는날이지만 줌미팅을 하자고 했다.

분명 B형과 얘기를 나누면 정리가 되고 이해도 되는 것 같아서 A와 H에게 공유하는데,
둘의 피드백을 들으면 많은 것이 깨지고 이전 것이 합리적이지 않았다.

그렇게 또 달려버렸다.
그래도 달린 덕에 또 정리가 되었다.

분명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한 시장인데,
생각보다 소비자와 판매자 양쪽을 아는 것은 아니었다.
그리고 이 분야를 이렇게까지 오너십을 가지고 만들어본 것은 처음이다.

이전에는 B형의 말만 듣고 했으니까.

지금의 구조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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