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앱이 출시되었다.
앱 이름은 Routine Facilitator이다.
루틴과 할일을 관리할 수 있는 앱이다.
그냥 내가 필요해서 만들었고, 일주일정도 쓰면서 불편한점을 계속 수정했다.
오픈하는 이 시점에 벌써 버전이 1.0.7이다.
(수많은 피드백을 준 A, H에게 감사..)
안드로이드 심사가 꽤 오래걸려서, 공개가 늦어서 근질근질했다.
아직 안드로이드 애드몹 승인은 안났지만, 그래도 공개한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한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래도 완성하니, 너무 뿌듯하다.
이제 다음 프로젝트도 준비해야지.
(그러려고 만든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