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투입

잠깐 꿈을 꿨다.
책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보다 바빴고, 생각보다 내 손을 타야했다.
뭐 사실 당연한거긴 한데, 오히려 욕심을 부린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고생하는 걸 뻔히 알고 있지만, 손 봐야할 것들이 많은 걸 보니
아마 각자 마음도 어려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른 회고도 하고, 1on1을 하고 싶다.
이제 정말 팀장이 필요할 때 같다.

마침 집에 있는 책을 정리하면서, 회사로 갖다 놓고 우연히 책 한권의 중간을 펼쳤는데,
코드 리뷰중 가장 하지 말아야할 것으로 나온 부분을 봤다.

주니어 끼리 코드 리뷰를 하는 것이었다.
생각해보니 그렇다.
흠.. 큰 원칙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지금 시기를 잘 보내고 오픈부터 해야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