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집들이를 했다. 처제 부부를 초대해서 여러 얘기를 나눴다.
처제와 처제 남편은,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회사에 다니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관련해서 여러 얘기를 들으면서 정말 작은 우리 LAH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확실히 느낀 점은, 회사의 규모와 관계없이 고민의 지점은 비슷하고, 사람들의 결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점이다.
물론, 이렇게 일반화하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어쨌든 배울 점은 많았다는 것이다.
이렇게 연말 첫 집들이 이자, 올해 마지막 집들이의 하루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