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중간고사

오늘은 중간고사였다.
졸업작품 중간발표도 있는 날이었다.

발표를 보니, 걱정이 되어 또 끝도없는 잔소리를 할 뻔했지만 잘 삼켰다.
물론 아예 안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잘 삼켰다.

제출한 답안지를 보는데, 아쉬웠다.
정말 쉽게 낸다고 했고, 심지어 학생들도 정말 쉽게 나온것 같다고 했다.
그런데 제출할 때 슥 보니, 아쉬웠다.

결과적으로 잔소리 삼키길 잘했다.
얘들아.. 남은 대학생활 잘 마무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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