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회로

회사에서 첫 AI 서비스(?)를 오픈했다.
AI의 A가 LAH의 A인지 인공지능의 A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오픈했다.

수익구조에 대한 논의를 여러번 했었다.
구독모델도 고민했었고,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엮어서 광고 제거와 연결한 수익구조 등 여러 가지가 있었다.
결국 채택된 것은 기능별로 전면 광고를 설정하고, 하루에 한번씩만 보게 하는 것이었다.

미디에이션을 활용한 광고를 처음 설정하니 시간이 오래걸렸다.
그래도 설정을 잘 마치고, 오늘 앱이 처음 오픈했다.
그리고 처음 광고대시 보드를 봤다.

세상에.. 벌써 $0.1 이 넘게벌렸다.
테스트하면서 본 몇 번의 광고로 벌써 수익이 발생한 것이다.

SEO도 잘 구성하고, 광고도 조금 하면 정말.. 행복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상일 뿐이지만.. 큰 원동력이 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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