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저녁이 너무 오랜만이라, 1월에 안한줄 알았다.
딱 1달만에 월간저녁이었다.
오랜만에 아이디어가 터졌다.
편견 없이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모이니, 막던지다 구체화가 돼버렸다.
내일 다시 곱씹어보겠지만, 꽤 그럴듯하다.
금요일에 관계자(?)를 만나서 얘기해보기로 했다.
언제나 그렇듯 아이디어를 나눌 때가 제일 재밌다.
그리고 제일 애가 탄다.
당장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사실 지금 운영중인 서비스들도 처음 아이디어를 나눌 땐 비슷했던 것 같다.
그런데, 지난 경험이 쌓여서 그런지, 매번 조금 더 기대를 하게 된다.
이 글은 머지 않아 성지가 될 예정이다.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