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모교 대학교에는 벚꽃이 서울보다 1주 늦게 폈다.
지난주부터 회사 근처, 집 근처 벚꽃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오늘은 만개했을 거라 기대했는데 역시나였다.
사실 학교 건물 높은 곳에서 찍어야 멋지지만, 귀갓길에 부랴부랴 찍었다.
학교 다닐 때는 별생각 없었던 것 같은데, 강의하면서 시즌마다 벚꽃을 즐기게 된다.
올해는 아내도 바쁘고, 나도 바빠서 집 앞 벚꽃에 만족했지만
내년엔 꼭 꽃놀이도 가야겠다.
언제나 모교 대학교에는 벚꽃이 서울보다 1주 늦게 폈다.
지난주부터 회사 근처, 집 근처 벚꽃이 떨어지기 시작해서, 오늘은 만개했을 거라 기대했는데 역시나였다.
사실 학교 건물 높은 곳에서 찍어야 멋지지만, 귀갓길에 부랴부랴 찍었다.
학교 다닐 때는 별생각 없었던 것 같은데, 강의하면서 시즌마다 벚꽃을 즐기게 된다.
올해는 아내도 바쁘고, 나도 바빠서 집 앞 벚꽃에 만족했지만
내년엔 꼭 꽃놀이도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