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누수

또 폭설이 왔다.
아직 옥상 방수 공사가 안되었는데, 또 폭설이 오고야 말았다.
덕분에(?) 또 집에 하자가 생겼다.

벽에 댄 나무 MDF가 물을 먹고 불어서 터져버린것이다.
너무 속상하다.
방수 공사는 2월이 되어야 마무리 된다고 하고, 수리도 꽤 큰 작업이 될 것 같다.

액땜이 약하다 싶었는데, 큰 이벤트가 왔다.
제발 별 탈없이 보험처리 되고.. 수리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

올해 정말 대박나는 한해가 되나보다.
분노를 설렘으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