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와 H에게 박사 축하 선물을 받았다.
취향을 탄다며 직접 살 수 있게 준비해줬다.
아내와 함께 오늘 오픈하는 샵을 찾아보다, 일산에 작은 매장 하나가 있어서 찾아갔다.
마음에 드는 고글이 없으면 그냥 나올 심산이었는데 다행히 마음에 드는 고글을 찾았다.
그렇게 라이딩 장비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주말마다 일정이 있고, 다른 운동도 하고 있어 스케줄 잡기 어려워 자주 못타고 있지만, 이제 날씨도 선선해지고 있어 매주 일정을 잡고 있다.
이런 고글을 처음 착용해봤는데, 착용하고 타보지 않았는데도 너무 좋을 것 같다.
바람을 막아주는 것도, 변색되는 것도 너무 기대된다.
A와 H에게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