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은 필요하다

회식이 필요하다고 얘기하기전에, 이 글은 당연하게도 대표입장이다

오늘은 회식이었고, 정말 회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에서는 정말 일 얘기밖에 안한다.
점심시간도 대표 셋과 직원 셋이 나눠 앉아 먹다보니 정~말 일상을 나눌 일이 없다.
꼭 일상을 나눌 필요는 없지만, 시간을 보내는 것은 참 의미가 있다.
사실 작은 회사이고, 개인적으로 관계가 있는 관계다 보니 일상을 나누는 것도 좋다.

아이가 생겼다는 것도 알리고, 서로의 일상도 얘기하니 확실히 분위기가 풀린다.
이런 시간 조차도 사회생활이고, 불편할 수 있지만, 그래도 다르다.

이 기세로.. 조금만 더 힘내보기로 했다.
마침 마감(?)도 생겨서 마감 내 서비스도 오픈하고, 워크샵도 가야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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