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저 일상을 보냈다.
재택근무하는 날 답게 집에서 일하고 아내와 저녁을 먹었다.
작년 이브에는 뭘 했나 일기를 찾아봤다.
일기 쓰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는 아내와 조조영화를 보러 갔었다.
올해는 아무것도 안했다.
일단 출근을 했기때문에, 아내 퇴근을 기다렸다가 저녁 먹은게 전부다.
참 크리스마스도, 연말도 실감이 안난다.
오늘도 그저 일상을 보냈다.
재택근무하는 날 답게 집에서 일하고 아내와 저녁을 먹었다.
작년 이브에는 뭘 했나 일기를 찾아봤다.
일기 쓰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는 아내와 조조영화를 보러 갔었다.
올해는 아무것도 안했다.
일단 출근을 했기때문에, 아내 퇴근을 기다렸다가 저녁 먹은게 전부다.
참 크리스마스도, 연말도 실감이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