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야간 라이딩

올해 첫 야간 라이딩을 개시했다.
잠수교 근처 편의점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왔다.

지난 내기에서 A가 져서 저녁을 샀다.
최근 회사 얘기도 나누고, 저녁 라이딩을 곱씹으며 즐겼다.

우연히 잠수교에서 음악이 나온다는 것도 알았고, 다리에서 분수쇼를 하는 것도 알았다.
그렇게 1시간정도를 타고 집에 왔다.

탈때는 그렇게 힘들지 않고, 쉬엄쉬엄 타는 것 같았는데,
집에 와서 씻으니 힘들었나 보다.
피곤하다. 그래도 너무 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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