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붙인 복싱

아내가 복싱에 재미를 붙였다.
자세도 여러개 배우고 체력도 느니, 진작 같이 시작할 걸이라고 아쉬워 했다.

그리고 이제 써킷트레이닝도, 스텝도 잘한다.
오늘은 특별히 더 열심히 했다고 자랑했다.
그러니까 가는길에 맥주를 사가야 한다고 했다.

아내와 함께하는 운동 취미가 생겨서 좋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겠다.ㅋㅋ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