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오랜만에 학교 선배를 만났다. 사업을 하는 형이라 종종 연락하면서 서로의 안부와 회사의 안부도 묻는 사이다.
형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는 꾸준히 형의 사업을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다.

사업 초창기가 그렇듯 형도 나도 고생하고 있는 점을 나누고 응원하는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지만, 형은 솔루션을 운영하면서 겪는 부분을 나누니, 흥미진진하다.

다음에 만날 땐 어떤 스테이지일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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