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입덧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음식을 조금 가린다.
기름진 걸 못먹는 다거나.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
그래서 엄마 찬스를 쓰러 엄마네 왔다.
아내가 잘먹는 동치미, 오이김치를 받으러 왔다.
그런데 왠걸, 꼬막무침에 낙지볶음까지 생각도 못한 반찬들이 많이 준비되어있었다.
전부 잘 먹을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후보가 많아졌다.
엄마 만세..!
아내가 입덧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음식을 조금 가린다.
기름진 걸 못먹는 다거나.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다.
그래서 엄마 찬스를 쓰러 엄마네 왔다.
아내가 잘먹는 동치미, 오이김치를 받으러 왔다.
그런데 왠걸, 꼬막무침에 낙지볶음까지 생각도 못한 반찬들이 많이 준비되어있었다.
전부 잘 먹을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후보가 많아졌다.
엄마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