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엄마네 가면 늘 적당히 먹질 못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배터지게 먹었다.

시골이라 그런지 저녁 때 생각보다 덥진 않았다.
덕분에 오랜만에 다같이 똘이와 짱구를 데리고 산책했다.
강아지가 끌고 가는 느낌이 어색하지만 너무 귀여웠다.

그렇게 푹 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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