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결석 2일차

스파링의 경험이 유쾌하지 않았지만, 꼭 그것때문에 복싱을 가기 싫은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그냥 좋은 핑계다 싶어, 하고싶은대로 했다.

복싱을 가지 않고 또 개발을 달렸다.
결석은 관성이 좋다.
출석은 관성없이 매번 다짐인데, 결석은 아니다.

마침 또 내일 강의가 있는 날이라, 쉬겠다는 명목으로 안갔는데, 쉬기는 커녕 너무 달려버렸다.

이대로 쭉 안갈순 없는데.. 일단 이번주까지는 쉬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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