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일찍 조조영화를 봤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을 봤다.
아침에 보기에 가슴 아픈 영화였지만, 보는 걸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영혼이 조각난다는 표현이 기억에 남는다.
보면서 스포트라이트가 생각났다. 후.
영화를 보고 오랜만에 아내가 파스타를 같이 먹어준다고 해서 파스타도 먹었다.
파스타를 먹고 아내가 플스를 사줬다.
살까 말까 계속 고민했는데, H의 권유로 시소가 기울었다.
더군다나 It takes two 라는 게임을 꼭 아내와 같이 하고 싶었다.
아내가 꼭 사주고 싶었다고 하니 넘 고맙다.
그리고 오늘은 권진아 콘서트를 보고 온 날이라 콘서트 후기를 쓰고 있었는데, 아내에게 혼났다.
하하.. 혼나도 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