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함께 나란히 감기에 걸렸다.
다행인지, 열은 나지 않지만 둘다 기침이 잦고 목이 아파 호소중이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침넘길 때 좀 아프고, 오후즘 되면 괜찮길래 그냥 흘려보내고 있었는데, 아내는 너무 아파해서 병원을 다녀왔다.
며칠 가더니 이제 많이 아프지도 않고 기침만 조금 날 뿐이다.
아내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다가 이제 조금 나아지고 있다.
아내가 약을 먹었는데, 내가 먼저 낫길래 고맙다고 했다.
목이 아파서 오늘 아침 자전거를 못탔는데, 이제 타도 되겠다.
더 추워지기전에 열심히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