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메인 전문가(?) B 형을 만났다.
새로 준비중인 서비스에 대해서 가장 잘 알기 때문에,
어느정도 준비가 된 상태에서 검증을 위해 만났다.
플랫폼 B2C 서비스에서 B를 담당할 영역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했다.
나는 그 도메인에서 사업을 해봤어도, 모르는 것 투성이었다.
너무 놀라웠다. 너무나 폐쇄적이면서 너무나 대중적이었다.
이런 시장이 또 있을까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지껏 이런 서비스가 없다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다.
우리는 그점을 유의하고, 준비해야한다.
오늘은 운좋게도 그런 부분도 얼추 확인할 수 있었다.
환수 없는 계약이 그렇다.
이야기를 들으니, 가능할까 싶지만 믿어보기로 했다.
B형은 일이 되게 하는 사람이니, 문제가 있다면 방안을 고민해볼것이다.
그렇게 그 부분을 상수로 두고 고민하니,
고민보다는 설렘이 커졌다.
매번 비슷한 주제로 일기를 쓴다는 것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그 마저도 지금 시기를 기억하기에 좋은 현상(?)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