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일정이 많이 빠듯하다.
바쁠 때는 함정이 있다.
정신없이 일하고, 야근도 하고, 바쁘게 지내면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렇게 바쁘게 달려도, 일정이 빠듯하다.
자칫하면 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오전 미팅에서 일정을 검토했다.
남은 일이 많은 것도 있지만, 감이 안잡힌다.
그러니 시간을 조금 더 써야 한다.
그렇게 멘탈이 깨지는 듯 했으나, 한편으로는 이 규모의 서비스를 우리가 해냈다는 뿌듯함이 기대된다.
정말 또 다른 스테이지가 되겠지.
다른 스테이지가 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니, 잘 견뎌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