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에는 처제 가족이 놀러왔다. 이제 술도 자주 먹고 얘기도 여러번 나눠 많이 편해지고 친해졌다.
아내와 처제 둘다 초보운전에, 요즘 운전을 많이 하고 있어, 운전 얘기도 하고 업계 얘기도 할 수 있으니 너무 좋다.
역시나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다가, 오늘은 정말 너무 늦지 않게 가야겠다며 9시 30분이 돼서 떠났다.
너무 즐거워서, 단톡방 만들고 같이 놀러가자고 했다.
언제 어떻게 구체화 될지 아직 모르지만, 얼른 가고 싶다.
장모님도 모시고 한번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