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스팸 시대

하루에도 불법 스팸 문자가 5개가 넘게 온다.
뭐 그렇게 주식으로 대박 난 사람이 많은 건지.
뭘 그렇게 돈을 벌어주겠다고 하는 건지.. 자기나 벌지.

스팸 신고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너무 많이 온다.
심지어 점심시간에는 A가 스팸 전화를 받았다.

오늘 집 앞 우편물이 화룡점정이었다.
건물주가 되라며 광고가 왔다. 내 이름으로, 내 집으로.
집 주소는 어떻게 알았을까.

정말 백번 양보해서 광고하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안 받을 방법도 제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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