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지만 개발을 조금 달렸다.개인 프로젝트도 열심히 달렸고, 필름업도 달렸다. 문득 AI로 개발하다 보니 모바일 게임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PC게임과 달리, 모바일 게임은 언제든 종료할 수 있어야하고, 다른 작업을 하고 있을때도 뭔가가 지속되고 있어야한다.PC만큼 작정하고 앉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서 그렇다.그래서 거의 대부분 방치모드나, 자동사냥 같은 개념이 있다. 거의 대부분 방치모드가 있어서, 내가 게임을 안해도 방치해두면 혼자서 성장한다고… Continue reading
커서 플랜 만세
커서의 플랜 기능을 써본 이후로 거의 빌드만 사용하고 있다.조금의 체계를 갖춰서 상세히 설명하면 큰 기능도 곧잘 개발한다.어떤 모델을 쓰건 관계는 없다.좀 더 잘하는 모델이 있긴 하지만, 크게 중요하진 않다. 꽤 큰 기능을 맡길 수 있다는 점이 좋은 점이다.물론 단점은 오래걸린다.그런데 그렇게 단점도 아닌게, 여러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병렬로 처리한다. 쓰레드를 보면 이렇게 병렬로 하는 경우가 많은… Continue reading
지원사업 시작
아직 나는 시작하지 않았지만, A와 H가 먼저 시작했다.다시는 쓸 일이 없을 것 같았던, 지원사업을 준비해보기로 했다. 굉장히 고된 기억만 남아있어 겁이 나지만,그래도 늘 그 끝엔 선정 여부를 떠나서 남는 것들이 있었으니 기대도 된다. 물론.. 이번엔 선정 여부를 떠나고 싶지 않다. ^.^..
나보다 낫다
경험이 많으면 할 수 있는 것이 꽤 많아진다.그리고 능숙해진다.그리고 어떤 문제를 직면하면 구조적으로 파악하고, 빠르게 판단한다. 나도 그렇다.그런데 오늘은 그런 점이 그렇게 도움되지 않았다.내가 봤을 때 구조상 당연히 문제가 될 부분을 얘기했는데,현재 프레임워크와 구조상 그 문제보다 다르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했다. 사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시간이 급하다 보니 내가 해야하나 생각했다.그런데, 이런 판단이 도움이 아니라 방해라는… Continue reading
기획 변경
필름업 기획이 바뀌었다.꽤 많이 바뀌었다. 처음 리뉴얼을 계획했을 때는 큰 그림을 그렸었고,그 그림을 토대로 개발을 하다 보니, 디테일들에서 충돌아닌 충돌들이 있었다.충돌을 해결하면서 몇가지 질문들을 주고 받으니, 방향이 더 명확해졌다. 방향이 명확해지니, 여러 아이디어도 나오고,과감하게 빠지는 것도, 추가되는 것도 생겼다. “영화”라는 대주제만 공유하고 너무 많은 기능이 섞인건 아닐까 우려도 있지만,그건 우리의 역량으로 평가될 것 같다.어차피 이제는… Continue reading
뒤집기 지옥
어제는 그래도 밤잠은 3번의 시도 끝에 정자세로 잤는데, 오늘은 아니다.눕히고 나오자마자 뒤집어서 터미타임을 조금 하더니, 그대로 엎어져 잠들었다. 숨을 쉬는지만 확인하고 일단 두었다. 하.. 그런데 아무래도 다시 돌려놓지 않으면 밤새 신경쓰일 것 같았다.아내와 함께 윤우방에 들어갔다.윤우를 한참동안 지켜봤다.다시 되집어놓으면 100% 깬다. 깨우냐 마냐. 5분을 얘기하다 그대로 나왔다. 인터넷을 뒤졌다.괜찮지만, 위험도는 오르니 되집으라는 얘기가 많았다.어차피 되집어야… Continue reading
왜 갑자기 뒤집기
윤우는 한동안 뒤집기 정체기를 가졌다.아내는 연신 아쉬워하며 뒤집기를 강행했으나 잘 안했었다.그럴때마다 할 때가 되면 어련히 할 거라고 했었다. 그 때가 왔다.그런데 잘 때 왔다. 거실에 눕히면 뒤집지도 않던 애가,낮에 재우려고 눕히니 계속 뒤집는다.잘 것처럼 스르륵 하더니,나와서 캠을 켜니 뒤집어져있다.다시 돌려놓으려 들어가니, 꺄르륵 거리면서 혼자 좋아한다. 이걸 3번 반복하니, 졸린데 잠에 못들어서 짜증을 부린다.(어쩌라고.. 윤우야..)결국 안고… Continue reading
윤우와 같이 첫 강바람
윤우와 같이 한강을 간적은 있지만 유모차에 있었다.오늘은 아내와 윤우와 같이 한강에 다녀왔다.날씨가 춥대서 엄청 꽁꽁 싸매고 갔다다행히 생각한 것 보다는 춥지 않았다. 윤우는 밖에 나오면 바깥 구경하느라 찡얼대지도 않고,엄마아빠한테 크게 관심도 없다. 그렇게 구경하다 찡얼거리기 시작했는데,더워서 같았다.덮어줬던 패딩을 빼고 손을 조금 자유롭게 해주니 다시 얌전히 주변을 구경했다. 아무래도 내가 윤우를 안으면 열 많은 둘이 만나서… Continue reading
개인 모각코 후기
새벽마다 모각코를 해서 앱을 만들었다.막바지에는 퇴근하고 자기전까지 계속 개발했다.역시 어떤 프로젝트건, 막바지에는 참 바쁘다. 완성된 앱이 너무 잘 나와서 만족스럽다.심지어 작지만 매출도 났다.내가 직접 쓰는 앱을 만드니 더 즐겁다.왜 직접 쓰는 앱을 만들라고 하는지 알겠다.힘든 순간에도 놓지 않게 된다. 대신 피로를 얻었다.나는 주말이나 평일이나 비슷하게 일어나는데,낮에는 회사일을 달리고 아침 저녁으로 개발을 하니 밤에는 거의 녹초가… Continue reading
너무 너무 춥다
집이 정말 춥다.밖이 추운건 당연한거고 집도 춥다. 윤우 몸에 열이 많아서 뜨끈하게 보일러를 뗄수도 없다.그 덕에 정말 더 춥다. 오늘은 세탁기 급수쪽이 얼었다.알림을 받고 너무 놀라서 베란다로 향했는데,다행히 별 일은 없었다. 물을 다 빼내고, 빨래를 꺼내고,뜨거운물로 2시간 넘게 녹였다.그리고 행굼을 돌렸는데, 아..! 세탁기 아래 물빠지는 곳을 막았어야 했는데 깜빡했다.베란다에 물이 흐르고,아내에게 혼이 났다. 아내는 이렇게… Continue reading